2년이 넘는 기간동안 아이가 지치지 않게 즐겁게 치료 진행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주 2회 다니면서 아이 상태가 좋아지는 모습도 너무 기쁩니다!

치료기간이 길어지면 아이와 치료 선생님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하다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아이가 치료 다닌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놀러 다닌다고 생각할 정도로 재밌어 하는 것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치료가 얼마나 더 남았는지 모르지만, 그 날까지 열심히 잘 다니고 즐거운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