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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 박덕우 교수 제7회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 

제7회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 



심장내과 박덕우 교수 제7회 아산의학상 '젊은의학자상' 수상




박덕우 교수는 심장학계에서 논란이었던 협심증 환자의 그물망 시술 항혈소판제 사용기간에 대한 지침을 제시했고 지난 2012 미국 심장학회올해의 최고 젊은 과학자상 아시아 최초, 최연소로 수상할 만큼 세계 심장학계가 주목하는 인물이다

 

 심장학계가 주목한 임상연구는협심증 환자의 약물용출성 그물망 시술 항혈소판제 사용기간이다

 
협심증 환자에게 약물을 바른 그물망으로 좁아진 심장혈관을 넓혀주는 시술 후에 혈전증을 막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사용하는데 시술받은 환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에서 항혈소판제의 적절한 사용기간이 1년이라는 사실을 제시했다.

 

 

  연구논문은 미국 의사들이 성경처럼 여기는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게재됐고 밖의 스텐트시술 연구논문도 미국 심장학회 공식학술지서큐레이션(Circulation)’ 저명학술지에 10여편 이상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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