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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해외 소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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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영문 홈페이지와 뉴스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등과의 콘텐츠 교류도 활발하다. 흉부외과 김동관 교수는 지난 8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작한 메디컬코리아 홍보 콘텐츠에 출연해 해외 인플루언서들과 폐 건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울아산병원의 외국인 환자 치료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 9월에는 카자흐스탄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슈베어 모하메드 씨가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해 팔로워 12만여 명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10월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출산한 일본인 부부 이야기가 웹툰으로 재구성돼 메디컬코리아 홍보 SNS 채널에 업로드됐다. 간이식을 받은 아랍에미리트 형제, 췌장이식 수술을 받은 몽골 환자 이야기 등도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외국인 환자의 동선을 소재로 웹툰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렸다. 방사선종양학과 윤상민 교수는 최근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포맷을 차용해 만든 한국 의료관광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11월 말 한국관광공사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