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요오드 전신스캔은 방사성 요오드 (I-131 또는 I-123)를 경구 섭취 후 전신의 영상을 얻는 검사입니다. 방사성요오드는 정상 갑상선과 갑상선암 조직에 선택적으로 섭취됩니다. I-131은 갑상선암 환자가 갑상선 전 절제술을 받은 후 몸 안에 잔류한 갑상선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에 이용되며, 동시에 영상을 함께 얻을 수 있어 갑상선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조직을 추적 관찰하는 진단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I-123은 진단용으로 사용됩니다. 

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 질환 및 복용중인 투약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임산부 및 모유 수유를 하는 환자가 검사를 진행할 경우 아기에게 방사선 의약품에 따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 전 임신 여부 및 가능성에 대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갑상선 절제 후 4~6주 동안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수치를 일정 수준 이상 증가시킨 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TSH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약을 주사하거나 갑상선호르몬제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검사 시작 2주 전부터 요오드 성분이 있는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생선, 조개류등), 유제품(우유, 요플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등), 계란, 요오드 첨가식품, 감기약, 종합비타민 제제 등은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방사성 의약품 주사를 맞은 후 소변을 볼 때 옷이나 피부에 묻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혹시 소변이 묻은 경우에는 잘 닦고 옷을 갈아입은 후 촬영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검사를 진행하기 전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환자가 앓고 있는 기저 질환 및 복용중인 투약력을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임산부 및 모유 수유를 하는 환자가 검사를 진행할 경우 아기에게 방사선 의약품에 따른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 전 임신 여부 및 가능성에 대해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갑상선 절제 후 4~6주 동안 갑상선자극호르몬(TSH) 수치를 일정 수준 이상 증가시킨 후 검사를 시행합니다. TSH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약을 주사하거나 갑상선호르몬제를 중단하기도 합니다.

검사 시작 2주 전부터 요오드 성분이 있는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생선, 조개류등), 유제품(우유, 요플레,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치즈 등), 계란, 요오드 첨가식품, 감기약, 종합비타민 제제 등은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방사성 의약품 주사를 맞은 후 소변을 볼 때 옷이나 피부에 묻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혹시 소변이 묻은 경우에는 잘 닦고 옷을 갈아입은 후 촬영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검사를 진행하기 전 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1. 방사성 의약품(I-123, I-131)을 경구로 투약합니다.
2. 투약 후 2-3일 후 1차 촬영합니다. 검사는 기계에 똑바로 누운 상태로 15분 정도 전신을 스캔합니다. 
3. 7일 후 추가 촬영할 수 있습니다. 
4. 투약 후에는 물을 많이 드십시오.

갑상선암이 전이된 부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이는 목 주변의 림프절, 폐, 뼈 등에 흔합니다. 타액선, 위, 대장, 유방, 방광에는 일반적으로 방사성 의약품의 집적이 많이 발생합니다.

다음 외래 진료 시 검사 결과를 판독하여 담당의사가 알려드립니다. 

검사전 저요오드식이를 지키지 않으면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사 후 의료진과 갑상선호르몬제에 대한 용량을 상의 후 투약을 재시작하도록 합니다. 

모유 수유 중인 경우에는 검사 후 일정 기간 동안 수유를 중지해야 합니다.

검사 후 방사성의약품이 몸에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방사성 요오드(I-131)를 이용한 치료

- 예방적 목적 : 갑상선 전 절제술 후 남아있는 잔여 정상 갑성선 조직과 남아있을 수도 있는 갑상선암을 제거하고, 갑상선암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합니다.      

- 치료적 목적 : 이미 갑상선 암의 재발이 확인되었거나, 재발 혹은 전이의 증거가 있을 경우 치료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투약 후 몸이 고통스럽거나 불편감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외래나 입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외래 치료 후나 퇴원 후에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방사선이 노출되지 않도록 약 일주일 정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기나 내의는 따로 분리해서 세척 및 세탁하고,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2~3회 물을 내리고 욕실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