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조영술(Myelography)
검사 : 영상의학검사
척수조영술은 요추천자를 통해 척추의 지주막하강 내에 조영제를 주입한 후 X-선 촬영을 하여 척추, 척수 및 신경근육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척수조영술은 조영제에 의한 합병증 유발 가능성이 있고 침습적인 검사로 과거에는 많이 시행하였으나 요즘은 자기공명영상(MRI)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평소 특이체질인 경우, 반드시 검사 전에 미리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경우에 따라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평소 특이체질인 경우, 반드시 검사 전에 미리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합니다.
1. 의료진의 반대편을 보면서 옆으로 돌아누워 목은 숙이고 양 무릎은 굽혀 가슴에 붙이는 자세를 취합니다. 안정된 자세를 취하지 못하거나 협조가 되지 않는 경우 진정제를 투약할 수 있습니다.
2. 무균적 시술을 위해 천자부위를 소독하고 무균천으로 덮습니다.
3. 천자부위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국소마취를 시행합니다.
4. 요추 4~5번 사이에 천자 바늘을 삽입합니다.
5. 바늘을 삽입한 부위로 조영제를 주입후 X-선 촬영을 시행합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입니다.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 주입 시 일부 환자에서 화끈거림, 통증, 가려움,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을 경험하였거나, 평소 특이체질이거나 과민반응이 발생한 적이 있다면 검사 전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X-선을 이용한 검사로 임신부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의료진과 상의 후 검사 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척수천자 후 똑바로 누운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뇌척수액의 누출로 두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