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식
저염저단백식, 저염저단백저포타슘식, 저염식, 저단백식, 만성신부전식, 콩팥병식, 말기신장병식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노폐물 제거와 전해질 균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분에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체조직의 분해를 예방하기 위한 충분한 열량 섭취와 요독증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입니다. 또한 부종과 고혈압 조절을 위한 염분제한이 필요하며, 전해질 불균형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포타슘, 인 섭취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 단백질 섭취를 제한합니다.
2. 충분한 열량을 섭취합니다.
3. 염분 섭취를 줄입니다.
4. 포타슘(칼륨)섭취를 줄입니다.
5. 인 섭취를 줄입니다.
1. 단백질 제한으로 인한 열량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음식 요리 시 올리브, 참기름, 설탕을 충분히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2. 싱겁게 드셔야 하므로, 소금/간장/된장 등 사용량을 줄이고 고추가루, 후추가루, 겨자가루, 식초 등의 향신료를 사용해보십시오.
3. 외식 시는 염분 조절이 어렵지만 스스로 소스나 양념양을 조절할 수 있는 비빔밥, 덮밥 등을 권장하고 가급적 국물, 소스, 김치 섭취를 줄입니다.
1. 염분이 과다한 식품; 염장식품(장아찌, 젓갈), 김치, 라면, 건어물, 찌개국물 등
2. 인이 과다한 식품; 우유, 요구르트, 치즈, 잡곡, 견과류 등
3. 포타슘이 과다한 식품; 현미, 흑미, 팥등의 잡곡, 시금치, 늙은 호박, 미나리, 바나나, 토마토 등
1.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게 도움이 되지만 너무 줄이면 체조직이 분해되어 좋지 않으므로 처방에 따라 적절한 단백질(식품)을 섭취합니다.
2. 식사양이 줄어 열량 섭취가 줄면 체조직이 분해되어 체중이 감소하고 노페물이 쌓이게 되므로 밥 1공기정도의 충분한 식사량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