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식
장염
식중독으로 발생하는 설사, 구토로 인해 체액손실이 증가되어 수분 및 전해질, 영양분 등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적절한 영양관리가 필요합니다.
1. 일반적으로 발병 후 24시간 동안 금식합니다.
2. 위장의 기능이 회복된 것으로 생각되면 처음에는 유동식으로 시작하며 열량 보충을 위해 고단백 영양음료를 함께 섭취합니다.
3.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부드러운 죽이나, 음식을 섭취합니다.
4. 보리, 현미, 콩 등의 잡곡 보다는 부드러운 쌀밥을 섭취합니다.
5. 생야채, 해조류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6. 생과일 대신 과일통조림이나 과일쥬스를 마시도록 합니다..
7. 매끼 연한 육류, 생선, 두부, 계란 등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8. 식욕이 저하된 경우에는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9.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10. 강한 향신료나 조미료의 사용을 피합니다.
11. 견과류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초기 - 쌀미음, 국물(고기, 생선), 삶은 채소(당근, 호박, 오이, 시금치, 양송이, 가지 등), 보리차, 익힌 생선, 고기, 과일즙
회복기 - 쌀밥, 살코기, 계란 두부, 닭고기, 생선, 유제품, 잘 익힌 시금치, 애호박, 당근, 숙주, 양송이 가지, 양상치, 바나나, 과일통조림,
신선한 채소, 견과류(땅콩, 호두, 잣 등), 신선한 과일, 유제품(우유, 두유, 요구르트, 요거트, 저지방 우유), 기름진 육류, 튀김, 주류(소주, 맥주, 막걸리 등), 과량의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겨자, 커피, 과자 등
1. 맑은 유동식은 대부분의 영양소가 부족하므로 1~2일 이상은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2. 상태가 호전되면 비교적 소화되기 쉬운 저지방, 부드러운 식사로 진행하며,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C, 엽산 및 무기질 등이 결핍될 수 있으므로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