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 특히 서경덕, 백수정, 손유리 간호사님 저희 엄마 잘 돌봐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병동에 오시자마자 선생님들 칭찬 글 올리라고 제가 재촉했어요.
최근 정기적 검사 중 비파열성 대동맥류 진단받고 너무나 가슴 졸이며 시간을 보냈고 코일 색전술을 위해 입원해서도 시술 후 중환자실로 간다는 말에 중환자실에서 근무했었던 저로서도 너무 걱정스럽고 초조했습니다.
시술 후 마취 덜 깨신 엄마의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중환자실 도착했다는 간호사 선생님의 전화 목소리 하나에 마음이 너무나 안심되고 든든했습니다.
저도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간호사로 근무 후 퇴사하여 간호사님들의 노고와 힘듦을 누구보다 잘 아는데 밤새 엄마 문제없이 잘 돌봐주시고 든든히 지켜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신경계 중환자실 간호사 선생님들.
저랑 통화하신 모든 선생님.
목소리에 따뜻함과 보호자를 안심시키는 능력이 있으세요.
코일 색전술 해 주신 혈관 조영술 선생님 모두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서경덕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중환자간호팀(NSICU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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