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아버지가 수술을 받으시고 125병동에 입원 중입니다.
더딘 회복으로 125병동의 많은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보살핌 속에서 하루하루 회복해가고 계신데요.
그중에서도 매번 웃는 모습으로 친절하고 세심하게 아버지를 돌보아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최지수 간호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수술 후 섬망에 간병인의 손길도 거부하고, 나이드신 어머니가 어찌할바를 모르실때 수시로 병실에 들러 침착하게 아버지를 진정시켜주시고,기저귀를 거부하시고 화장실에 가시려는 아버지를 어머니와 화장실에 모시고가셔서 끝까지 도와주시고, 수술 후 장이 움직이지 않는 아버지가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어려움이 많은 병원 생활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큰 도움주시는 최지수 간호사님께 저희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 전해봅니다.
칭찬받은 직원
최지수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외과간호1팀(125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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