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남달랐던 홍민경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다음주까지 결과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선생님은 마치 가족 일처럼 알아봐 주시고 방문 진료과 위치, 마감 시간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메모를 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문자 발송도 해주셨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요즘 그 정도의 서비스는 어디든 다하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환자 마음에 공감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쭉 이런 마음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