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병원간호1팀 한지언 간호사님
병동에 들어올 때부터 우여곡절이 많았고, 들어와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한지언 간호사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피검사가 자주 나가야 되는데 오랜 항암으로 혈관이 약해 채혈 담당 선생님들께서도 혈관 잡는 걸 어려워하시고 혈관이 터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지언 간호사님은 채혈 담당이 아니신데도 신경 써주시며 아프지 않게 잘 찾아본다고 하시며 직접 채혈을 해주시고, 한 번에 혈관 터지는 것 없이 진행해 주셔서 환자가 너무 편하게 채혈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항암을 하기 위해서 잡아둔 관에 피가 역류했었습니다.
항암 전 생리식염수 넣어서 확인해 주셔도 되는데 혹시 이상이 있으면 관 교체를 해야 한다고 바쁘신 와중에도 문제가 없는지 바로 확인해 주셨습니다.
보호자도 면역력이 약했는데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문성이 돋보이는 한지언 간호사님이 계시면 보호자 없이도 환자를 믿고 맡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랜 기간 항암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너무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지만 한지언 간호사님께 특히 감사했습니다.
74병동 수간호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간호사님들이 고생하며 돌봐주신 덕분에 마음 편히 지냈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암병원간호2팀 강영아 간호사님
저희 아버지께서 매번 외래 진료를 갈 때마다 강영아 간호사님이 계셔서 많이 의지가 됩니다.
질문이 있을 때마다 문의를 드리면 매번 친절하게 답변해 주십니다.
많은 환자 응대 및 전화도 많이 와 바쁘실텐데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질문에 답변도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영아 간호사님과 교수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안심하고 치료에 대한 믿음을 가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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