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애 처음 받으시는 수술로 가족들이 불안해할까 태연한 척 씩씩한 척하셨지만 내심 많이 불안해하시는 것이 보여 자식으로서 많이 걱정도 되고 안쓰러웠습니다.
간호간병 통합병동에 입원하셔서 찾아뵐 수도 없어 걱정도 많이 됐지만, 간간이 전화 통화를 통해 어머니께서는 113병동 간호사님들이 항상 가족처럼 돌봐주셔서 맘 편하게 잘 지내고 계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퇴원하시면서 입원해 계실 때 박현정 선생님과 이정은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너무 기억에 남는다며 꼭 칭찬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부탁을 하셨습니다.
박현정 선생님, 이정은 선생님, 또 113병동의 모든 선생님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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