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는 간암 말기 임종 면회까지 한 고령 환자입니다.
응급실에 있다가 위독하게 되어 92병동에 며칠 있게 되었습니다.
아빠가 잘못될까 봐 마음 졸이고 조바심이 났었는데 배성선 간호사님께서 그런 저를 위로해 주시며 아빠를 성심성의껏 본인 아버지 모시듯 아기 다루듯 간호해 주셨습니다.
다른 병실도 오가며 업무를 하시는 바쁜 와중에도 수혈, 복수 바늘 빼주기, 드레싱 확인하기, 팔에 난 상처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분만 계시다면 병원이 무섭지 않은 곳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님을 많이 많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칭찬받은 직원
배성선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내과간호1팀(92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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