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처음으로 아픈 아이와 입원, 수술.
너무나 한꺼번에 벌어진 일들에 우왕좌왕 정신없고 예민한 시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호자 1인만 상주할 수 있는 현실에서 안식과 위로가 되어주신 136병동 간호사님들과 의사 선생님들께 이렇게라도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너무 겁이나고 모르고 당황했던 순간 속 다소 무례할 수 있는 행동들조차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했습니다.
퇴원 때 제대로 인사조차 드리지 못했습니다.
명절에 급한 일로 문의 전화드려도 친절히 응대해 주셔서 얼마나 감동받았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병원생활 잘하시고 우리 아픈 아이들 사랑으로 잘 보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136병동 간호사님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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