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원혜성 교수님♡은 저희 가족의 평생 은인이십니다.

저는 고령 산모로 지난해 다른 병원에서 자궁 선근증 수술을 받았고 시험관 11번 만에 운 좋게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근증 수술로 인해 임신 중기쯤 자궁벽이 1미리로 자궁 파열 위험이 매우 높았고 파열시 힘들게 가진 아기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파열이 예고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다 보니 저는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었고 하루하루를 불안해하며 보냈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교수님은 따뜻함과 진정성을 겸비한 카리스마 있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의사이십니다. 

드라마에서 보던 닥터 김사부를 실제 원혜성 교수님을 통해 경험했으니까요.

매번 의사로서의 명쾌한 진단과 판단, 그리고 환자와 아기를 대하시는 교수님의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때마다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항상 산모분들을 위한 최선의 의료적 판단과 환자들이 불안하지 않게 잘 설명해 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신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말에도 시간 되실 때마다 회진하시고 산모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아이를 지켜냈다는 사실에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이루 금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감사한 마음을 평생 잊지 않고 살기로 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은인이신 명의 원혜성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