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모 보호자입니다.
따로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모자동실에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 정신을 차려보니 조리원에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내 출산은 급박했습니다.
새벽 산통을 호소로 급하게 분만실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자궁문이 다 열려있는 상태이고 곧 아기가 나오니 준비하라는 말씀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럼에도 간호사님들께서는 정말 침착하게 산모님 잘하고 있다며 긴장하고 있는 아내를 안심시켜 주셨고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이렇게 많은 의료진분들이 깨어 고생하시는지 몰랐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출산 현장에서 생사와 싸우며 일하시는 분만실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들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 잘 낳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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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나 외 4명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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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부서/병동) |
외과간호2팀(DEL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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