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 보호자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타 병원 입원 중, 장루가 막히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분비물이 배출되지 않아 고통이 심했고, 여러 신체 다른 부분들을 뚫어보려 시도해 보았지만 해결되지 않아 수포를 짜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야 했습니다.
지켜보는 가족들 역시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안강민 교수님께서 직접 장루를 뚫어주신 후, 아버님께서 너무나 편안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그동안 하루하루 장루를 뚫기 위한 전쟁 같은 고통이 거짓말처럼 사라졌고, 가족들 또한 큰 위로와 안정을 얻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환자를 위해 정성껏 진료해 주시고 삶의 질을 높여주신 안강민 교수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수님의 세심한 배려와 높은 전문성에 감동받았고, 아산병원에 대한 신뢰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교수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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